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이 파리바게뜨 제빵사 불법파견 논란과 관련해 이번 감독 결과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는 지나치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제조업 등 다른 업계에서도 합리적 도급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기에 이번 감독결과가 다른 업계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는 비약"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앞서 파리바게뜨 본사가 협력사를 통해 제빵사들을 불법파견했다며 직접고용 시정지시를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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