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으로 명절 선물을 사는 5060세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마켓은 추석 선물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연령 별 판매량을 분석할 결과 5060세대의 구입량이 4~5배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5060세대의 구매 비중은 5년전 11%에서 올해 20%로 늘었습니다.

이베이코리아 마트실 백민석 상무는 "명절 선물 준비를 위해 주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던 5060세대들이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고도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온라인쇼핑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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