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주식시장 거래량의 약 절반이 하루에 같은 종목 주식을 여러 차례 사고파는 초단타매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데이트레이딩 거래량은 총 895억 주로 전체 거래량의 4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0.29%포인트 증가한 규모이며 지난 2012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특히 코스닥시장의 데이트레이딩 거래량은 전체의 51%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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