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불닭 브랜드의 중국 수출과 관련해 핵심 유통 플랫폼으로 징동닷컴을 선정하고 강소세이프그린식품유한공사를 중국내 총판으로 하는 3자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식품 측은 이번 3자간 양해각서 체결로
삼양식품은 중국 내 불닭 브랜드의 수출 거래선을 일원화함으로써 효율적인 물류 공급망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강소세이프그린식품유한공사의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기대돼 중국 수출 목표 1천억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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