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신용융자 잔액이 4조5천억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코스닥시장 신용융자 잔액은 4조5천174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신용융자 잔액은 지난 2014년말 2조5천364억 원에서 지난해말에는 3조8천468억 원을 기록했고, 올들어서도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최근 바이오ㆍ헬스케어 관련주, 4차 산업혁명 정책 추진에따른 코스닥 관련주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코스닥 시장이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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