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습니다.
S&P는 "중국에서 오랜 기간 이어진 부채 증가세 때문이 경제 및 금융 위험이 상승했다"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2~3년 동안 부채 증가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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