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면세점 제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에 민간인 위원장으로 구성해 개선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유창조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TF를 민간 중심으로 재구성했습니다.
TF 재구성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면세점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라는 주문에 따른 겁니다.
TF는 오는 12월 특허가 만료되는 롯데 코엑스점 재심사 일정을 고려해 이달 말 특허심사 제도의 공정성ㆍ투명성 재고방안을 발표해 사업자 선정 때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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