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서울 만남의 광장부터 수원신갈 나들목, IC까지 약 26㎞의 경부고속도로 구간에서 시험 주행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최고속도 80㎞/h, 평균속도는 47㎞/h였으며, 주행시간은 약 33분이었습니다.
지난 7월 통신사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한 SK텔레콤은 시험 주행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만남의 광장 휴게소~수원신갈IC 구간을 50여차례 왕복 주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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