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전자가 각각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과 V30 판매에 일제히 돌입하며 스마트폰 가을대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갤노트8 사전예약자를 모집, 15일부터 개통을 시작했는데 사전판매 건수가 85만대로 전작인 갤노트7의 40만대를 2배 이상 뛰어 넘었습니다.
LG전자는 14일부터 20일까지 V30 예약판매를 마감하고 오늘(21일)부터 일반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V30은 아직 사전예약 판매량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전작에 비해 개선된 모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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