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잡아라]주간 핫 트렌드,사기냐 투자냐 들끓는 가상화폐 거품 논란

Q. BTC차이나 가상화폐 거래 중단, 현 상황은?
A. 지난주 급락세 보이던 비트코인 ‘급반등’
A. 지난 15일 저점에서 37% 치솟아
A. 중국의 거래소 폐쇄, 급락조정 이끌어
A. 투자자 중국발 쇼크 벗어나 비트코인 반등
A. 위안화 거래 19% 감소…달러화 거래 급증

Q. 중국 가상화폐 거래소 전면 폐쇄 가능성은?
A. 거래소 10여 곳 추가로 임시 폐쇄 예상
A. 중국정부, 가상화폐 시장 완전폐쇄 어려워
A. 블룸버그 “비트코인 랠리, 제동 걸기 어려워”

Q. 중국, 가상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이유는?
A. 중국, 불법세탁·금융사기·자금 해외유출 우려
A. 중국당국, ICO 관련 60개 기업 조사 예정
A. 중국, 위안화 통화권력 빼앗길까 우려

Q. 비트코인 규제 움직임, 전세계로 확산될까?
A. 일본 10월부터 전담팀 구성, 모니터링 강화
A. 영국 금융감독당국, 가상화폐 투자에 경고
A. 미국, 일본, 유럽 등 규제 강화 추세
A. 국내 가상화폐 법규 없어 금융당국 ‘뒷짐’

·세계 가상화폐 시장 규모
*자료: 빗썸
*단위: 억 원, 거래액 기준
*2017년은 1~8월 기준
2013년 1조 7,000
2014년 9조 8,500
2015년 4조 1,900
2016년 11조 3,200
2017년 181조 2,000

Q. JP모건 CEO "튤립버블 보다 더 악성사기", 왜?
A. 네덜란드 귀족 권세 과시용 ‘튤립’ 사들여
A. 튤립 거품 꺼지면서 네덜란드 경제 ‘흔들’
A. 투기 수요가 가격 끌어올린다는 공통점

Q. “가상화폐 시장 더 성장할 것” 전망 많은데?
A. 비트코인 2040년까지 2100만개로 공급량 제한
A. 비트코인, 화폐처럼 쓸 수 있는 곳 생겨나
A.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위협할 가능성
A. 블룸버그 “비트코인 변동성 커 화폐 되진 못해”

·이달 가상화폐 발행하는 국내 업체들

업체 가상화폐명 금액

더루프 ICX 465억원
글로스퍼 하이콘 430억원
아이비즈소프트웨어 BRT 140억원

Q. 세계 최초 ‘가상화폐 객장’ 오픈, 상황은?
A. 비트코인, 7년 만에 코스닥 거래규모 넘어서
A. 코인원, 관련 매장 꾸준히 늘려갈 예정
A. 빗썸 지분보유 옴니텔 주가 변동 ‘주목’

Q. 가상화폐 시장, 한국서 급성장한 배경은?
A. 비트코인 가격상승이 급성장 이끌어
A. 비트코인 올 초 960달러→최근 4000달러
A. ‘수익률 극대화’ 단타 투기성 매매 급증
A. 가격 제한폭·공매도 없고 24시간 거래 가능

Q. 가상화폐 ‘광풍’ 언제까지 갈까?
A. 가상화폐 가능성과 우려 공존
A. 가상화폐 관련 피해 급증, 투자 유의해야

김헌식 시사평론가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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