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느려지는 미국 긴축 한국은행 ‘한숨 돌리나?’

Q. 내일 새벽 미국 FOMC 결과 전망은?
A. 9월 보유자산 축소 기정사실화
A.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12월 인상 전망
A. 12월 금리인상,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

Q. 피셔 연준 부의장 10월 중순 사임, 영향은?
A. 피셔, 트럼프 금융규제 완화정책에 ‘부정적’
A. 옐런 연준 의장 영향력 축소
A. 연준 긴축 통화정책 추진 ‘제동’ 가능성

Q. 옐런 임기 내년 2월까지, 트럼프 입김 세지나?
A. 옐런 연임보다는 교체 가능성 높아
A. 트럼프, 비둘기파적 성향 의장 선임 전망
A. 트럼프, 본인 향한 충성심에 기준 둘 것

·6월 FOMC 점도표 평균값
*자료: FRB,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2017년 1.375%
2018년 2.227%
2019년 2.852%
Longer run 2.917%

Q. 점도표 변화 ‘관심’…유력한 시나리오는?
A. 올해 점도표 유지, 내년 이후 하향 전망

Q. 한국은행 내년 상반기 금리인상 가능성은?
A. 한은 금리인상, 연준 결정에 영향 받을 것
A. 12월 연준 인상 시, 한은 1분기 인상 전망
A. 12월 연준 동결 시, 한은 1분기 이후로 연기

Q. 미국과 한국 금리 역전 시, 우려점은?
A. 한국은행 금리인상, 연준 결과 후행할 것
A. 외국인 투자자 자본 유출 우려
A. 환율, 시장금리, 실물경제 큰 부담요소

Q. 한국은행 ‘금리 정상화’ 가장 큰 고민은?
A. 높은 가계부채, 원리금 상환 부담 증가
A. 실물경제 회복세 강하지 않은 상황
A. 부동산 규제 강화에 건설경기 위축 부담

Q. FOMC 회의 이후, 우리 증시 향방은?
A. 연준 자산축소 예견된 사안…영향 미미
A. 점도표 동결 시사 시, 국내증시 긍정적
A. 점도표 12월 인상 시사 시, 다소 부담
A. 주가 조정의 폭은 크지 않을 것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실장by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