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달 안에 면세점 특허심사 제도의 1차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 면세점을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올해 말에 특허가 만료되는 롯데 코엑스점의 재심사 일정을 고려해 이달 안에 특허심사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