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고객패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객패널 초청 간담회는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 수렴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고객패널은 최소 6년 이상 지속적으로 악사손보의 보험에 가입한 고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간담회서는 본사 투어와 함께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와의 간담회 자리도 준비됐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악사손보가 첫 번째로 꼽는 가치는 '고객 중심(Customer First)'"라며 "고객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패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악사손보는 지난 5월 장기가입고객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개선점과 상품에 대한 제안 등을 설문조사하는 등 소비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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