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드 같은 모바일 선불카드의 잔액환급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선불 전자지급수단을 발행하는 40개 전자금융업체의 약관을 조사한 결과 29곳의 약관에 시정을 권고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모바일 선불카드의 잔액환급 기준은 60%로 명시해 10만 원을 충전한 경우 6만 원 이상을 쓰면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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