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절반 이상이 추석을 맞아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786개 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2%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준입니다.
직원 1인당 상여금은 평균 66만 원이었으며,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평균 133만 원, 중소기업은 61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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