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203번지에 1,217세대 대단지 아파트인 '안중역 쌍용예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주택조합 아파트로 3.3㎡당 500만원대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산업단지, 포승지구, 현덕지구, 평택호관광단지와 인접하여 있고,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 서울 강남권 접근이 수월합니다.
또 개통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접근성과 이동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는 전용면적 59㎡~84㎡ 총 1,217세대로 구성되며 쌍용건설이 시공,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84㎡의 조합원 공급가는 2억2천9백만원(발코니확장비와 업무추진비 포함가)으로 주변 대비 저렴한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주택홍보관은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위치해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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