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UN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안, 달라진 점은?
A. 핵실험 9일 후…역대 제재 중 가장 빨라
A. 대북 정유공급 200만 배럴로 제한
A. 북한의 섬유수출 전면 차단

Q. 미국이 제시한 초안에서 크게 후퇴,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결의안 2375호에 대해..)
“또 다른 아주 작은 걸음에 불과하며
대수로운 것이 아니다.”
-9월12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

A. 원유 전면 공급중단에 대한 중?러 반대
A. 김정은에 대한 자산동결 등 빠져
A.‘솜방망이’·‘겨우 옐로카드’…혹평 이어져

Q. 중국의 의지가 가장 중요, 이번엔 다를까?
A. 중국 소극적 이행 시 효과내기 어려워
A. 북한,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90% 이상
A. 중국, 대북 원유 공급량 2014년부터 공개 안 해
A. 북중 밀무역 방조 또는 제재 강도 조절 의혹
A. 중국, 이례적으로 조기에 이행 의지 보여

Q. 북한 ‘전면 배격’ 입장 발표, 수위는?

· 9월 13일 조선중앙통신 외무성 보도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를
준열히 단죄 규탄하며 전면 배격한다.”

“북한의 핵과 경제 병진 노선이 정당하다.
…끝을 볼 때까지 더 빨리 갈 것.”

A.‘정부 성명’과 다른 ‘외무성 보도’ 형식
A. 유엔 안보리 제재 중 낮은 수준의 반응
A. 대미협상카드를 열어두기 위한 전략

Q. 북한 추가 도발 위험 없나?
A. “북, SLBM 신형잠수함 완성 임박”- 도쿄신문
A. 대륙간 탄도미사일 추가 실험 가능성 높아

Q. 북한 리스크 이제 막바지?
A. 지정학적 리스크 앞으로 높아질 가능성

Q. 외국인은 언제 매수세로 돌아설까?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단위:억달러)

2017년 3월 54.9
4월 22.0
5월 52.7
6월 30.9
7월 25.5
8월 -32.5
(자료:한국은행)

A. 외국인, 당분간은 매도세 지속할 것

Q. 남은 하반기 어떤 리스크 남아있나?
A. 중국의 사드보복 가속될 것
A. 미국 추가 금리인상 여부 주목
A. 반 시장·반 기업 정책으로 투자 위축 우려

건국대학교 금융IT학과 오정근교수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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