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늘(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의 예약 판매에 돌입합니다.
LG전자는 V30으로 그간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떨쳐버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앞서 지난 7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노트8, 아이폰 10주년 기념 신제품 아이폰X에 이어 V30이 베일을 벗으면서 이동통신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사전 판매를 시작하는 V30는 출고가가 64GB 기준 약 94만3천 원으로 책정됐으며, 128GB 모델의 경우 99만 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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