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일(15일) 일본 도쿄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을 열고 반도체 분야 리더십을 강화합니다.
이번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11
나노 공정과 7
나노 개발현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11
나노 공정은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10
나노 프로세서 시장뿐 아니라 중고급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시장까지 범위를 넓히겠다는 전략입니다.
또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 극자외선(EUV) 기술을 적용한 7
나노 공정도 내년 하반기 가동한다는 목표로 순조롭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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