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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 키워드는 '스펙보다 역량'
기사입력 2017-09-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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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공공기관 채용 과정에서 출신지역이나 학력 등을 기재하지 않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정부에 이어 금융권에서도 올해 하반기 공채에 블라인드 채용이 대거 도입될 예정입니다.
실제 블라인드 현장면접이 이뤄진 금융권 채용박람회 현장에 김용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금융사들이 공동으로 개최한 채용박람회.

아침 일찍부터 현장면접을 기다리는 취업준비생들의 줄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은행, 보험, 카드 등 53개 금융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출신지역이나 학력 등을 가린 블라인드 방식의 현장면접이 이뤄졌습니다.

▶ 인터뷰 : 권영민 / 우리은행 과장
- "생년월일만 기재를 하고 나머지 부분은 서술형식의 자기소개서 형식으로 받고요. 면접 합격자에 대해서는 하반기 공채 때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하반기 채용에서 자격증이나 어학 점수 항목 자체를 삭제했으며 신한은행이나 기업은행도 서류 항목을 줄여 직무 역량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금융사들이 채용과정에서 스펙보다 직무역량에 집중하자 면접 지원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 인터뷰 : 김지민 / 취업준비생
- "저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서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서 마음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준비해온 이야기들 다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하반기 금융권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1천여 명 증가한 6천600명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스펙보다 직무 역량에 방점을 둔 블라인드 채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매일경제TV 김용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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