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28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다만 회사별로 양극화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7개 전업 투자자문사 중 70곳은 흑자였지만 절반 이상인 87곳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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