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보맵’ 어떤 어플리케이션 인지?
A. 흩어져 있는 보험을 스마트폰에 모아서 관리
A. 중복가입이나 과보장을 막을 수 있는 장점
A. 병원·약국에서 바로 보험금 청구 가능
A. 보험과 관련된 모든 사후관리 가능

Q. ‘보맵’에서 보험 상품도 판매하나?
A. 보험사마다 비슷한 상품, 비교 분석 어려워
A. 보험 데이터 폐쇄적 저장, 머신 러닝 한계
A. 대면 채널로서 설명과 확인 의무 필요
A. 중립자 적 입장에서 보험 안내자 역할

A. 기존 저장된 청구서 양식에 기본 정보 기입
A. 간단한 항목 입력 후 바로 보험금 청구
A. 현재는 100만원 미만의 간편 청구만 가능
A. 하반기, 놓친 보험금 청구해 주는 서비스 실시

Q. 보맵 출시 7개월, 현재 반응은?
A. 마케팅 없이도 매일 1,500명가량 신규 가입
A. 설계사 용 앱, 2만여 명 사용 중
A. 보험사와도 활발한 제휴 논의 진행 중

Q. 보험 설계사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은데?
A. 기존 설계사들 보험증권 수집 어려움 겪어
A. 보맵 안에서 손쉽게 고객 보험정보 열람 가능
A. 고객은 보맵을 통해 설계사에게 도움 요청

Q. 30억 원 투자금 유치, 배경은?
A.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기업으로 인정받은 결과
A. 보험시장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기여
A. 글로벌 진출 가능한 투자금 유치
A. 공격적 영업과 보험관련 인재 영입에 사용

Q. 국내 ‘인슈어테크’ 시장 상황은?

·인슈어테크 (Insur Tech)

보험 + 기술
Insurance Technology

- 지능형 기술을 활용한 보험서비스
- 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 기술 활용

A. 미국·영국 등에서 인슈어테크 활발히 진행
A. 중국도 ‘중안보험’·‘안방보험’ 등 시장 선점
A. 4차 산업혁명 발맞춰 인슈어테크 기업들 주목

Q. 인슈어테크 분야에 도전한 계기는?
A. 보험사 근무 경험…기존 시장 문제 파악
A. 오랜 시장조사와 현재 창업 멤버들 만나 시작

Q. 레드벨벳벤처스의 목표와 비전은?
A. 보험 불신 만연…보험시장 패러다임 변화
A. 정보 비대칭 해소하고 고객 보험권리 보장
A. AI 기능 탑재한 IT 보험사로서 성장 목표

레드벨벳벤처스 류준우 대표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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