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컬처렐과 울금 테라큐민을 이마트에 입점하며 유통망 강화에 나섰습니다.
컬처렐은 락토바실러스 GG 단일균주 100%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1위 브랜드에 오른 제품입니다.
락토바실러스GG는 유해균 억제, 장벽 기능 강화, 배변시간 감소 장내환경 개선 등 장 건강 효능이 입증된 균입니다.
또 함께 입점하는 '울금 테라큐민'은 울금 속 커큐민 성분의 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한 제품입니다,
테라큐민은 지난 7월 2017 국제 알츠하이머 학회에서 미국 UCLA 노화연구소의 개리 W. 스몰(Gary W. Small) 박사 팀은 테라큐민과 관련한 연구결과 발표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피로개선엔 홍삼Q'와 '네이처셋Q'도 함께 입점했습니다.
한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한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 소비자들이 건강한 삶을 맞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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