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8일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의 식품관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합니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5만 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를 설 명절 대비 22% 늘어난 530품목을 선보이며, 원하는 선물을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직접 포장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선물세트 품목을 강화했습니다.

DIY 선물세트는 청과, 수산, 축산, 와인 등 4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됩니다.

각 점포별 식품관에 방문해 가격대별로 구성된 선물팩 중 2~4팩을 골라 신청하면 AK플라자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에 무료 포장해줍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명절음식을 조합해 만든 명절음식 DIY 선물세트(분당점 판매)와 5만~10만 원대에 원하는 한우 부위를 구성해 포장할 수 있는 '스몰 럭셔리 DIY 한우세트'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명절음식 선물세트는 삼색나물, 동태전·쇠고기 완자전·호박전·꼬치산적 등 재수용 전, 양념불고기, 송편과 같은 명절음식 중 원하는 상품을 골라 세트로 만들 수 있고, 스몰 럭셔리 한우세트는 등심·불고기·국거리 3종류의 1등급 한우 부위를 원하는 수량만큼 구성해 프리미엄 품질은 유지하되 가격의 부담은 낮출 수 있게 했습니다.

5만 원 이하의 가성비 테마 중저가 상품인 '소담지본(小膽之本)' 테마 상품으로는 소담 사과·배 세트를 4만9천900원에, 담과연 상주 실속 곶감세트를 4만5천 원에, 그린너트 견과건과 5종세트를 4만9천 원에, 부각마을 부각세트를 4만9천900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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