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중국 창저우 4공장이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부품공급업체와 베이징현대가 대금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한 뒤 일단 부품을 공급받는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대금 지급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만큼 언제든 공장 가동 중단 사태는 또 다시 발생할 여지가 남아있지만 현대차는 해당 업체와의 문제를 원만히 풀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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