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반도의 분쟁 상태가 장기화할 경우 한국의 신용등급이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한반도에서 군사 분쟁이 발생하면 한국경제와 정부의 시스템이 훼손될 것"이라며 "갈등의 기간과 강도에 따라 신용도에 충격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무디스의 한국 신용등급은 'Aa2(더블에이투)'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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