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과 우리카드이 손잡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섭니다.
GS리테일과 우리카드는 어제(4일)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유구현 우리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GS리테일-우리카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카드는 자사 카드에 '팝'카드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고, GS25 신규 스마트 ATM에서 우리 체크카드 즉시 발급, 우리카드 포인트를 GS리테일에서 쓸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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