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신협과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이 올해 상반기 1조2천197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61억 원, 1.3% 줄어든 규모입니다.
대출 등 신용사업에서 낸 순이익이 1조9천53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67억 원 늘었지만,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대손충당금으로 쌓은 돈이 1천987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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