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선택약정할인의 요금 할인율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은 요금할인율 인상을 중심으로 한 통신비 절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모든 국민이 통신비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요금할인율을 현행 20%에서 25%로 상향하기로 하고 앞으로 2개월동안 할인율을 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오는 하반기 기초연금수급자들에 대해 월 1만1천원의 통신비를 신규로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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