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 국제 신도시에 통합데이터센터를 준공하고 글로벌 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통합데이터센터는 하나금융 전 계열사의 인적 물적 IT 인프라와 기술을 한곳에 집약한 금융권 첫 사례로 하나금융은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통합데이터센터는 하나금융이 조성 중인 하나금융타운의 1단계사업으로 회사는 앞으로 인재개발원, 여자 프로농구단 등 2단계 사업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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