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귤, 사과, 포도 등 과일 가격이 치솟아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나달 과실물가지수는 118.15로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과실물가지수는 사과, 배, 포도 등 소비자들이 빈번하게 사 먹는 과일 15개 품목의 물가를 바탕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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