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심의를 강화하며 지난해 홈쇼핑 보험채널의 불완전판매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홈쇼핑 보험채널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지난 2015년 1.02%에서 지난해 0.56%로 50% 감소했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광고심의위원회를 운영해 보험상품에 대해 소비자 오해가 있을 수 있는 표현이나 문구 등을 엄격하게 심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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