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크게 감소했던 국내면세점 외국인 매출이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국내면세점 외국인 매출액이 6억5천만 달러 규모로, 전달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매출은 석 달만에, 외국인 방문객수는 넉 달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