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인 K뱅크가 출범 사흘 만에 계좌 가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뱅크는 오늘(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가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예금과 적금 등 수신계좌 수는 전체 10만6천379개로 집계됐으며, 대출 승인 건수는 8천21건, 체크카드 발급은 9만1천130장입니다.
총 수신금액은 약 730억 원이며 대출액은 4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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