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에도 서민가계에 대한 은행권 대출 문턱이 좀처럼 낮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이 오늘(6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가계에 대한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여전히 마이너스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출태도지수가 마이너스면 대출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한 금융기관이 완화하겠다는 곳보다 많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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