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FMK 등 5개 업체가 수입해 판매한 15개 차종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제작결함으로 리콜이 결정된 차량은 15개 차종 2천998대입니다.
벤츠코리아의 4개 차종 승용차는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으로 리콜이 결정됐고, FMK의 승용차는 엔진회전수(RPM)가 불안정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의 소유자는 정해진 기간 각사의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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