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대우조선노동조합에 고통분담에 동참하겠다는 동의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정상화를 위해 노동조합에 무분규·무쟁의 동의서를 제출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산은은 다음주까지 노조의 동의를 받아 사채권자들의 채무 재조정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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