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에 유통업체 매출이 0.1%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온·오프라인 전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늘어났습니다.
오프라인 매출은 편의점 매출이 상승했지만 1월 설 명절의 기저효과와 윤년효과에 따른 영업일수 축소로 전체 매출이 6.6% 떨어졌습니다.
온라인은 판매부문과 판매 중개부문 모두 성장세를 유지하며 16.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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