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과 협력해 생활로봇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G전자와 에스지로보틱스는 서울시 마포구 인근에서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올해 초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 제품군을 선보이며 로봇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에스지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분야 스타트업으로 이 회사 대표인 공경철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해 10월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로봇올림픽 '사이배슬론'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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