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장·단기신용등급을 등급하향검토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밝혔습니다.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결과 2016년 결산실적이 회사 공시 잠정실적에서 유의적인 변동이 없고 적정의견이 표명돼 이를 반영했다는 설명입니다.
해외프로젝트 공사손실충당금을 계상하고 주택사업부문의 이익창출에 기반할 때 매출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나신평은 판단했습니다.
나신평은 대우건설의 장·단기신용등급을 A-, A2-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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