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은
우리은행과 함께 미국 펜실베니아주 페어뷰 가스복합발전소 프로젝트파이낸싱에 국내 대주단 금융 주선을 맡아 1억5천만 달러를 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는 11억 달러로 대출금 5억7천만 달러 중 4억2천만 달러는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투입했고, 1억5천만 달러 대출은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JB자산운용 등 국내 금융기관에 조달됐습니다.
또 자본금 5억3천만 달러의 경우 일본의 오사카 가스, 미국 GE 등이 투입할 예정입니다.
오는 2020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는 페어뷰 발전소는 미국 동북부 발전시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1GW급 발전소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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