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리스크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경기국면, 주요 국가별 실물경기 현황, 4월 위기설 등에 대해 NH투자증권 리서치부 오태동 애널리스트가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또 사드 배치에 따른 업종별 영향, 자영업자 가계부채 리스크, 트럼프 정부 입각에 따른 정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강연은 NH농협금융지주가 직원들의 리스크관리와 심사 업무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모임인 NHREG(Nong Hyup Risk Expert Group)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NH농협금융지주 김형열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글로벌 금융시장와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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