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처음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바리락스 리버티 시리즈’ 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바리락스 리버티 3.0’과 `바리락스 리버티 클래식’ 등 2개 모델로 착용감이 편안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 활용되는 근거리 시야 범위가넓다는 설명입니다.

'바리락스 리버티 3.0' 모델 중 하나인 '바리락스 리버티 3.0 핏' 제품은 업계 최초로 고가 라인에서만 제공되던 근용 렌즈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가격대는 렌즈의 굴절률과 옵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굴절률 1.50 제품은 15만 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경기 불황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실속형 안경렌즈를 선호하는 최근의 소비 패턴을 감안할 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게 업체측 설명입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바리락스 리버티 시리즈 제품은 가격대 부담이 적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가격 문제로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5월 5일까지 바리락스 홈페이지와 에실로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바리락스 누진렌즈 전 제품을 대상 `바리락스 30일 적응 보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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