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신차의 차명을 확정하고 내·외관을 공개했습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 신차명을 G4 렉스턴으로확정·발표했습니다.
G4 렉스턴은 풀프레임 차체와 후륜구동 시스템으로 승차감을 강화했으며, 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과 동급 최다 수준인 9에어백을 탑재해 안정감을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외관은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 건축의 원형이 돼온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습니다.
G4 렉스턴은 오는 30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처음 공개됩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