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그룹 상장사가 보유한 토지 평가액이 74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규모 상위 10대그룹 소속 상장사의 업무용과 투자용 토지 보유액을 집계한 결과, 보유 토지 평가액은 지난해 말 74조1천78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말보다 2.8% 증가한 수치입니다.
1위는
현대차로 전년보다 0.4% 늘며 24조3천478억 원을 기록했고, 삼성그룹은 0.2% 증가한 14조1천496억 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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