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각종 비리와 규정 위반 등으로 제재를 받은 금융회사 임직원이 52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비리로 제재를 받은 은행과 저축은행, 농협, 신협, 증권사 등의 금융회사 임직원이 521명에 달했습니다.
고객이 맡긴 돈을 빼돌려 쓰거나 개인정보를 소홀히 관리하는 등 도덕적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