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밝혀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하게 됐다고 LG유플러스는 밝혔습니다.
권영수 부회장은 기존 보유한 자사주에 약 2억 9천만원 상당의 2만주를 추가로 매입해 모두 4만주(0.01%)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이번 주식 매수의 의미를 책임경영 실현 의지와 신사업 일등 달성의 자신감 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권 부회장의 자사주 매입이 주주들의 경영 신뢰도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6년 합병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경영효율화와 차별화된 역량 발휘를 통한 성장으로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