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A1블록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의 견본주택을 24일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효천지구는 효자동, 삼천동 등 기존 도심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삼천, 삼천산과 인접해 쾌적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대부분의 세대(전용84㎡C 124가구 제외)에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습니다.

또한 모든 세대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 설계로 안전하고 쾌적한 지상공간을 조성하고, 옥상녹화, 우수재활용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녹색건축(예비인증) 아파트'로 건설할 예정입니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효자동3가 1695-4번지에 위치해 있고, 입주 예정일은 2019년 6월입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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