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은행 임직원수가 2010년 이후 6년만에 130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의 평균 임직원수는 6천751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 전 6천884명보다 133명 줄어든 것으로 비대면 거래 증가에 따른 신규 채용 규모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은행별 가운데 시중은행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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