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관련 중국의 보복 조치로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급감했습니다.
한국 여행을 취소한 중국 관광객이 13만9천만 명에 달하면서 면세점 매출은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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